검색결과
  • 북한산 풍치지구 6,600평에 호화주택단지 허가

    서울시가 북한산 끝줄기의 풍치지구인 울창한 숲6천6백여평에 호화주택단지를 허용해줘 높이 7∼8m의 소나무등 풍치림 수천그루가 잘려나가게 됐다. 호화주택이 들어설 곳은 서울평창동산6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6.14 00:00

  • 그린벨트 불법개발 줄여서 고발

    법질서회복·사회기강확립차원에서 당국이 그린벨트 훼손헹위에 대한 일제단속을 시작, 전국에서 무단·불법개발사례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북한산국립공원내 2천여평그린벨트땅에 무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6.02 00:00

  • 양재공원이 훼손되고 있다

    우면산 남쪽기슭 양재공원이 훼손되고 있다. 훼손현장은 양재동산74 H빌라 길 건너편 공원부지35만2백평방m (10만5백93평) 중 일부로 이 빌라 전용테니스장을 만들기 위해 대형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2.17 00:00

  • 「그린벨트」에 150억 들인 갈비 집|짓밟히는 북한산국립공원

    개발제한구역(그린벨트)인 국립공원 북한산 우이동 계곡부지 2만여 평에 1백50억 원을 들여 꾸민 초대형 호화갈비 집이 들어서 청아한 북한산의 풍치와 분위기를 엉망으로 망치고 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7.21 00:00

  • 그린벨트에 별장 허가 구청 공무원 2명 영장

    서울 북부경찰서는 18일 그린벨트 지역에 호화별장을 짓도록 허가해준 도봉 구청 녹지과 녹지 계장 이제형씨(42)와 전녹지과 직원 김윤수씨(27)를 직무유기와 허위 공문서 작성, 그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6.18 00:00

  • 공원 갈비 집-몽화 식당

    국교3년 생 명우 군(10·서울 서초동 우성아파트)은 오는 주말을 손꼽아 기다린다. 지난 일요일 도봉산 등산 약속을 했다. 지키지 못했던 아빠가 대신 논현동 S공원 갈비 집에서 외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1.31 00:00

  • 결혼식이 간소해지고 있다|식장과 예물준비 등을 알아본다

    봄과 함께 결혼시즌이 되었다. 시내 예식장에는 이미 4월 한 달의 결혼예약이 끝난 곳이 많다. 가정의례준칙이 아니라도 결혼식 간소화 경향이 눈에 띄고있지만 그래도 일생의 단 하루,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4.09 00:00

  • 겉도는「에너지」절약정책

    서울시의「에너지」절약책이 겉돌고 있다. 유흥업소의 영업시간지키기, 도심상가의「네온사인」없애기, 백열등을 형광등으로 바꾸는것등 알맹이 있는시책은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촉진대회·가두계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6.16 00:00

  • 화려한 결혼식

    화란아가씨들의 꿈은 마차를 타고 결혼식장에 가는 것이다. 마차를 한대 한시간 빌면 1만원, 양가식구며 친구들이 다 타자면 7대는 드니까 그 비용이약 7만원. 그만한 여유가 없으면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3.05 00:00

  • 버스노선 대폭 조정 도심통과 억제키로|정시장이 밝힌 시정방향

    서울시는 앞으로 시내「버스」노선을 대폭 조정하여 될수록 도심통과를 억제, 가까운 거리는 걷도록 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. 정상천 시장은 5일 교통난완화가 서울시에서 해결해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1.06 00:00

  • 호화주택 대여증용공문수? 건설부선 모르는 일

    ★...정부가 호화주택 소유자들에게 외국인에게 주택?대를 종용하는 공?을 발송하고있다는 일부보도에 대해 건설부 고위당국자들은 한결같이『전혀 그런 지시를 한일도 없고 보고받은바도 없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1.15 00:00

  • "재산세(가옥분)부과 잘못된 것 많다"|과세대상·과표 등 착오

    서울시가 올해 1기분 재산세(가옥분)를 부과하면서 과세대장을 잘못 적용했거나 과표를 싯가보다 높게 책정, 터무니없이 많은 세금을 부과해 부당한 세금을 고지 받은 일부 시민들의 항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5.26 00:00

  • 문제 아파트의 건설·시설·분양

    70년대부터 급격히 늘어난 「아파트」들은 대도시 주택난을 완화하고, 도시민들의 새로운 주거양식을 창출케 하는 이상적 국민주택으로서의 면모를 정비해야될 때가 왔다. 10평 남짓한 시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4.24 00:00

  • 관악·도봉구 개청 한돌

    관악구와 도봉구가 1일로 개청 한돌을 맞았다. 신림·봉천동 등 철거민정착지로 한때 개발사업에 푸대접을 받아왔던 관악구와 도봉·상계동등 서울동북의 외곽 변두리지역인 도봉구는 구청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7.02 00:00

  • 시민발길 차단하는 강변관리

    강변 관리가 비뚤어져 간다. 강변 관리의 무계획성으로 강변과 시민생활이 차단돼 있다. 강변엔 보행자를 위한 산책도로나 횡단보도 한 군데 없이 차량통행 만을 위한 강변로로 변해 버렸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0.03 00:00

  • 건축공해

    6월5일은 「제1회 세계환경의 날」이다. 대기오염·수질오염·인구격증·자연자원고갈 등 인류는 환경문제 때문에 시달릴대로 시달리고 있다. 대기오염이나, 수질오염뿐만 아니라 시민생활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6.04 00:00

  • (하)독립주택과 「마이·홈」작전

    「아파트·붐」이 일고있지만 아직도 전체주택 4백55만호의 99%가 독립주택이다. 특히 농촌에서는 오랜 풍습에 따른 대가족제도와 폐쇄된 가정생활 등으로 여전히 독립주택에 살기를 원한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6.02 00:00

  • 지방세법 개정 늘어난 세금 부담|주민세 등 얼마나 어떻게 내야하나

    지방세법이 개정되어 오는 4월1일부터 국민의 세금부담이 훨씬 늘어나게 됐다. 새로 신설된 주민세는 전국 5백80만 가구를 대상으로 1년에 1회 부과토록 되었는데 4등급의 기본액 균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3.03 00:00

  • (5)주택난

    서울시는 금년에 중산층 시범「아파트」85동을 새로 지었고 여의도「맨션·아파트」를 착공했으며 무허가 건물 철거민 광주 대 단지 이주 등 활발한 주택사업을 벌이긴 했으나 서울의 주택난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29 00:00

  • 서울 시정의 쇄신

    정능배밭골 판잣집철거를 계기로 서울시청산하 공무원들의 부패상이 엄청난 규모라는것이 백일상에 드러난 감이 있다. 불과 3백여 세대의 극빈자들로부터 1천여만원이나 뜯어낼 여지를 가진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5.18 00:00